"보리·밀·호밀 보급종 종자 신청하세요"…다음달 27일까지 접수

2020년 가을 파종할 보급종 종자 접수

보리 타작하는 날로 알려진 절기상 망종(芒種)인 지난달 4일 오전 대전 대덕구 장동 보리밭에서 농민이 보리를 수확하고 있다. 2020.6.4/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세종=뉴스1) 김성은 기자 = 국립종자원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2020년 가을에 파종할 보리·밀·호밀 정부 보급종 종자를 신청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가까운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보리·밀은 소독, 미소독 종자를 선택해 신청 가능하며 호밀은 미소독 종자만 신청이 가능하다.

보리는 최근 보리 생산재고 및 농가수요를 고려해 9품종 1507톤을 공급한다.

밀은 국산 밀 자급률 제고와 품질향상을 위해 논 재배에 적합하고 가공 적성이 우수한 백강밀과 새금강밀을 2품종 106톤 올해 신규로 공급한다.

호밀은 수입종자 대체와 국산 호밀 종자 수요를 고려해 곡우 1품종 194톤을 공급한다. 다목적 활용이 가능해 농가 수요 증가 예상으로 전년보다 31톤을 확대 공급한다.

보급종 종자 신청·공급에 대한 문의는 해당 시·군 농업기술센터나 국립종자원에 문의하면 된다.

se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