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영농 일손부족에 100만명 인력 중개 추진

농협 및 지자체 인력지원센터 확대 운영

농번기 일손 돕기를 하는 지역기관 직원들의 모습. /뉴스1DB

(세종=뉴스1) 한종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영농 일손부족에 대비해 지방자치단체, 농협과 함께 연간 약 100만명의 인력을 중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우선 거창·임실·나주·단양 등 19개 시·군단위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농산업인력지원센터에서 연인원 15만2000명의 인력 중개를 지원한다.

농협은 전국 시군지부와 지역농협을 통해 농촌인력중개센터 50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약 67만8000명을 인력 중개할 계획이다.

관계부처와 협업해 농번기 일손부족 해소 차원에서 90일간 외국인 고용을 합법화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도 연인원 20만4000명 규모로 운영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법무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지자체, 농협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농번기 영농 인력중개, 외국인 계절 근로자 및 고용허가 근로자 확대 등 원활한 인력 지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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