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2026 청소년 평화통일 어드벤처' 개최

재외동포 50명·국내 청소년 10명 참여…2박 3일간 진행

지난 4월 운행이 재개된 DMZ 평화 이음 열차가 서울역에서 출발해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역에 정차해 있다. 서울역과 도라산을 오가는 정기 관광열차인 DMZ 평화 이음 열차는 6년 6개월 만에 운행이 재개됐다. (청사사진기자단) 2026.4.10 ⓒ 뉴스1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는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연천군 한반도 통일미래센터에서 '2026 청소년 평화통일 어드벤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2개국에서 온 재외동포 청소년 약 50명과 국내 청소년 약 10명이 함께한다. 여러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평화롭게 공존하고 성장하는 한반도의 미래 비전을 그릴 예정이다.

첫날에는 평화통일 골든벨 결선대회가 열린다. 청소년들은 4명이 한 팀을 이뤄 함께 문제를 풀고 평화통일에 대한 이해를 넓혀간다.

다음 날에는 평화통일 미래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숏폼 콘텐츠를 제작한다. 남북출입사무소와 도라산역 등의 현장도 방문한다.

민주평통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청소년들이 한반도 평화통일 문제에 대해 주도적으로 인식하고 글로벌 피스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형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gerra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