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캐나다 밴쿠버서 '재외동포 평화·통일 문화행사' 개최

밴쿠버 한인 축제와 연계해 진행…한반도 평화공존 의미 공유

'재외동포 평화·통일 문화행사' 포스터 (통일부 제공)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통일부가 캐나다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통일부는 오는 18일 캐나다 밴쿠버 스완가드 스타디움(Swangard Stadium)에서 재외동포와 현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재외동포 평화·통일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최대 한인 축제인 '밴쿠버 한인문화축제'와 연계해 진행된다.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한반도 평화공존의 의미를 설명하고, 한국 문화와 평화 콘텐츠가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는 'When We Connect- Imagining Peace in Everyday Life'를 주제로, 한반도 평화가 가져올 미래와 일상의 변화를 함께 상상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AI 통일아트 전시', 'DMZ 체험 프로그램', '유라시아 열차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재외동포 사업가와 함께 평화로 인해 새롭게 생겨나는 비즈니스 기회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토크콘서트도 개최된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번 문화행사가 한반도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gerra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