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하나재단, 북한이탈주민 '정착경험사례 발표대회' 개최

제8회 2021 정착경험사례 발표대회. (자료제공=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 ⓒ 뉴스1
제8회 2021 정착경험사례 발표대회. (자료제공=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 ⓒ 뉴스1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은 전날인 28일 남북통합문화센터에서 '제8회 2021 정착경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발표대회는 올해로 여덟 번째 개최된 것으로, 응모자 58명 가운데 두 차례의 예선을 거쳐 최종 발표자로 선정된 8명이 우리 사회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겪은 경험담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사례발표를 마친 후 심사위원단과 청중평가단의 평가를 합산해 발표자들에게 각각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대상에는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주제로 발표한 장옥경씨가 선정됐다.

정인성 재단 이사장은 "정착경험사례 발표대회는 북한이탈주민들이 경쟁사회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겪은 꿈과 좌절, 희로애락과 인생역전의 감동을 나누는 장"이라며 "오늘의 진솔한 이야기들도 감동과 격려로 하나 되어, 우리 사회 곳곳에 살아가는 많은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회에 참석한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은 축사를 통해 "탈북민이 열심히 노력하는 만큼 정부와 국회가 더 노력하겠다"며 "혼연일체가 되어서 더 많은 성공사례를 만들어 가자"고 했다.

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