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상호문화 대축제' 개최…"상호 존중·공존의 가치 확인"

김경협 재외동포청장 축사…동포 경제인 등 1000여명 참석

외교부는 5일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이 '온정나눔 상호문화 대축제' 참석해 국내 귀환 동포들과 만나 문화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외교부 제공)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5일 '온정나눔 상호문화 대축제' 참석해 국내 귀환 동포들과 만나 문화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서울 구로구 구민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동포 예술단체와 문화예술인, 동포 경제인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온정나눔협회와 온정나눔예술단이 행사를 마련했으며, 전통 공연과 문화단체·예술가 공연,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한국 전통 무용과 국내 동포 민속 공연도 있었다.

김경협 청장은 축사에서 "서로 다른 문화가 한자리에 어우러져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문화와 예술을 통해 국내 귀환 동포 사회의 더 가까워지고, 함께 살아가는 기반이 더 단단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재외동포청은 동포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재외동포청은 앞으로도 문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동포들이 서로 교류할 기회를 늘리고, 지역 사회와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youm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