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기업·인력 추천" 병무청, 방사청·질병청과 AI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1차 평가 통과한 13건 전문가 평가…수상작 9건 최종 선정
- 김예원 기자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병무청이 충북 청주시 오송생명과학단지지원센터 후생관에서 방위사업청, 질병관리청 합동으로 공공데이터·인공지능(AI)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3개 기관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의 창업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모에 접수된 144건 중 1차 평가를 통과한 13건을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를 통해 수상작 9건을 선정했다.
아이디어 기획 분야는 방위사업청장 포상이, 제품·서비스 개발 분야는 병무청장·질병관리청장 포상이 각각 수여됐다. 포상금 규모는 1800만 원이다.
국방전자 조달 참여 기업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AI 기반 서비스가 방위사업청장상을, 국방 기술 연구 수요에 맞춰 병무청 전문인력과 방위사업청 조달·방산업체·대학연구실을 AI가 추천해 주는 서비스가 병무청장상을, 병역명문가 위치 주변 혜택 시설을 AI가 추천하는 서비스가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
수상작 중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의 서비스는 수상자와 협의 하 병무 행정 시스템에 반영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작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14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AI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홍소영 병무청장은 "각 기관의 공공데이터를 연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다양한 서비스 기술을 선보여 준 열정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대회를 통해 얻은 통찰력과 경험을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 확대의 밑거름으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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