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대비 고위관리회의 개최…일정 등 최종 조율

중앙아시아 5개국 대표와 준비 사항 점검…9월 정상회담 예정

외교부는 31일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 주재로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를 열었다고 밝혔다. (외교부 제공)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외교부는 31일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 주재로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정 차관보와 5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대표들은 정상회의 핵심 성과와 결과문서, 행사 준비 사항 등 전반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 각국 SOM 대표들은 정상회의 결과문서인 공동선언문의 잔여 쟁점에 대한 입장을 최종 조율했다. 또한 분야별 핵심 성과사업 내용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3차 고위관리회의는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마지막 고위관리회의다. 대표들은 향후 남은 실무협의 사항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정상회의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는 대한민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이 참여하는 다자간 정상회의로,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 외교부는 이번 제3차 고위관리회의 결과를 토대로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gerra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