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우리는 특전사, '거친 파도 뚫고 은밀히 침투한다'
특전사, 4박 5일간 실제 침투 자산·장비 활용해 강도 높은 훈련 실시
침투ㆍ특수정찰ㆍ퇴출 등 특수작전 수행능력 강화
-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육군 특수전사령부(이하 특전사)가 특전대원들의 전시 해상침투 및 퇴출 능력 강화를 목표로 실전적이고 강도 높은 해상 침투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특전사 예하 독수리부대는 4박 5일간 충남 보령 무창포 일대에서 해상 침투 훈련을 시행했다.
특전대원들은 본격적인 해상침투에 앞서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 PT체조, 보트 기동, 오리발 차기, 10km 해안 달리기 등을 실시하며 전투 체력을 끌어올렸으며, 이어 IBS 보트(Inflatable Boat, Small, 소형고무보트) 모터 조작과 고속침투 간 종ㆍ횡 대형 유지, 패들링을 활용한 은밀한 침투 등 과제별 훈련, 보트 전복 시 복구 절차와 침투 장비 은닉, 해안 장애물 극복 방법도 반복 숙달했다.
훈련 과정에서는 팀장을 중심으로 조별 임무를 신속하게 수행하며 팀워크와 상황 대처 능력을 점검했으며 전문 해상척후조 교육을 이수한 베테랑 대원들이 해상침투 경험과 장비 운용 노하우를 공유해 부대원들의 훈련 성과를 향상했다.
육군 특전사 독수리부대는 이번 훈련 성과를 향후 교육훈련에 반영하고, 어떠한 작전환경에서도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최정예 특전대원을 육성하기 위해 실전적인 훈련과 특수작전 수행 능력 강화에 매진할 계획이다.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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