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베네수엘라 우리 교민 안전 100% 확인…외교부 "일일이 연락"
현지 교민 전원 안전…"인명 피해 없어"
- 김예슬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우리 국민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29일 최종 확인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베네수엘라에 거주하는 우리 교민들에게 일일이 연락해 안전을 확인했다"며 "현재까지 우리 국민의 인명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진 발생 직후부터 주베네수엘라 한국대사관을 중심으로 현지 교민들의 안전 여부를 파악해 왔다. 외교부는 현지에 거주하거나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과 순차적으로 연락을 취한 끝에 전원의 안전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베네수엘라 북부에서는 지난 24일(현지시간) 규모 7.2와 7.5의 강진이 잇따라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와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정부는 현지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확인해 왔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현지 공관을 통해 여진 발생 등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우리 국민 보호 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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