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D&A, 전쟁기념관서 6·25 참전용사 헌정 사진전 개최

뉴질랜드 등 해외 참전 용사 모습 담기도…무료 입장으로 진행

LIG D&A 창사 50주년 기념 한국전 참전용사 헌정 사진전 전시 모습. (LIG D&A 제공)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창립 50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전 참전용사 헌정 사진전을 무료로 개최한다.

LIG D&A의 이번 전시회는 6월 19일부터 7월 12일까지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사진전의 주제는 'Remember, Respect, Reconnect 영웅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그 고귀함을 존경하며, 평화의 미래를 연결하다'다. 무료 전시지만, 전쟁기념관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은 제외다.

전시회엔 지난 50년간 대한민국 안보와 함께 성장해 온 LIG D&A의 역사 및 한국전 참전용사 예우, 보훈 활동의 발자취가 담긴 사진들이 공개됐다. 특히 이번 전시는 참전용사 기록 전문가로 활동 중인 라미 작가와 신중환 작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라미 작가는 국내·외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찾아가 그들의 자부심을 기록하는 '프로젝트-솔져'를 이끌고 있다. 올해 3월 LIG D&A의 후원으로 뉴질랜드 참전용사의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신중환 작가는 프랑스와 영국, 튀르키예의 참전용사들을 직접 만나 촬영했으며, 특별히 이번 사진전에서는 한지에 사진을 인화해 참전용사분들을 향한 한국적 예우를 표현했다.

신익현 LIG D&A 대표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영웅들을 기억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라며 "임직원들을 비롯한 국민들이 참전용사의 숭고한 헌신을 되새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kimye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