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화생방방호사령부 방문해 대비 태세 점검

AI 기반 첨단 방호체계 구축할 것…유·무인 전력 대응도 함께

16일 진영승 합참의장이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를 방문해 장병을 격려하고 있다. (합참 제공)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진영승 합동참모본부(합참)의장이 16일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를 방문해 합동 및 연합작전에 기반한 화생방 작전 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화생방 작전 태세를 확인하고 합동부대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진 의장은 합동성에 기반한 권역별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국내·외 유관기관·국제기구·동맹 및 우방국과의 교류 협력 증진을 통해 연합·합동 화생방 대응 역량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유사시 보이지 않는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화생방테러 작전 능력과 대테러 작전부대(화생방신속대응팀, 대화생방테러 특임대 등)의 작전 태세를 확립할 것을 주문했다.

또 사령부가 미래 화생방 방호 분야의 변혁을 주도해 AI 기반 첨단 통합 화생방 방호체계를 구축하고, 화생방 정찰드론, 로봇, 무인 차량 등 유·무인 화생방 대응능력을 확보해 선제적·능동적 방호역량을 확충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진 의장은 "모든 국가방위요소 및 유관기관과 연계해 범정부적 대응능력을 구비했다"며 "화생방 종합상황실을 보강해 민·관·군 통합 대응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kimye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