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태국 국방장관 회담…국방·방산협력 발전 방안 논의

안규백, 싱가포르 '샹그릴라 대화'에서 태국 국방장관 회담
태국 2차 호위함 사업 참여 韓 기업 관심 당부

안규백 국방부 장관(왼쪽)은 3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3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아둘 분탐차로엔 태국 국방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 국방 및 방한 분야 협력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2026.5.31./ⓒ 뉴스1(국방부 제공)

(서울=뉴스1) 김기성 기자 =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3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3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아둘 분탐차로엔 태국 국방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 국방 및 방한 분야 협력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두 장관은 각 군 교류, 연합훈련 등에 기반한 기존 국방 협력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지난 10월 양국 정상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 논의에 따라 향후 국방분야의 인적 교류 확대 등 협력을 다변화해 나가기로 했다.

안 장관은 회담에서 한국 방위산업의 우수성을 강조하며 태국의 2차 호위함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 기업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고 양국의 호혜적인 협력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두 장관은 한·아세안 국방 협력이 강화되고 있는 것에 강곰했고 대화조정국인 태국과 이를 더욱 발전시키기로 했다.

goldenseagu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