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방장관, 美 해군성 장관대행 접견…핵잠 등 현안 논의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지난 10일 오전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과 회담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워싱턴D.C로 출국 전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6.5.10 ⓒ 뉴스1 김진환 기자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지난 10일 오전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과 회담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워싱턴D.C로 출국 전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6.5.10 ⓒ 뉴스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김기성 기자 =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워싱턴D.C에서 헝 카오 미국 해군성 장관 대행을 접견하고 핵추진잠수함 도입 문제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국방부는 "안 장관은 우리나라가 함정 건조에 있어 우수한 생산성을 보유하고 있고 대미투자특별법 제정으로 대미 투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한 만큼 조선 협력에 있어 미국에게 최적의 협력 파트너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 장관은 핵추진잠수함 도입이 한미 간 공동 안보 기여 증진에 기여하고, 한미동맹 격상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을 강조하며 해군성 차원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접견을 통해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앞으로도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는 것에 뜻을 함께했다"라고 덧붙였다.

goldenseagu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