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어린이날 맞이 4일 '전몰·순직군경 자녀 행사' 개최
서울 산악문화체험센터서 '히어로즈 패밀리 어린이날 격려 행사'
29일부터 2박3일 유가족 교류·치유 위한 '패밀리 힐링캠프' 예정
- 김기성 기자
(서울=뉴스1) 김기성 기자 = 국가보훈부는 제104회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오는 4일 서울 마포구 산악문화체험센터에서 전몰·순직군경 자녀들을 위한 '2026 히어로즈 패밀리 어린이날 격려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의 초등학생 이하 자녀 가족들을 초청하는 행사로, 실내 클라이밍, 야외 소풍 등 체험형 가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권오을 보훈부 장관은 행사에서 전몰·순직군경 자녀들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직접 전달하며 격려할 예정이다.
보훈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2박 3일간 인천에서 전몰·순직군경 유가족들의 치유와 교류를 위한 '2026 히어로즈 패밀리 힐링캠프'를 진행한다.
권 장관은 "전몰·순직군경의 남겨진 자녀들에게 영웅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것은 국가의 당연한 책무"라며 "아이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자긍심을 느끼길 바라며 정부 또한 남겨진 가족들을 더 세심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goldenseagu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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