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평화 정부대표, 유엔과 중동 전쟁 등 논의

이경철 외교부 중동평화 정부대표가 지난 4월 30일 칼레드 키아리 유엔 정무·평화구축국(DPPA) 중동·아태·유럽·중남미 담당 사무차장보와 화상 면담하는 모습 (외교부 제공)
이경철 외교부 중동평화 정부대표가 지난 4월 30일 칼레드 키아리 유엔 정무·평화구축국(DPPA) 중동·아태·유럽·중남미 담당 사무차장보와 화상 면담하는 모습 (외교부 제공)

(서울=뉴스1) 임여익 기자 = 외교부는 이경철 중동평화 정부대표가 4월 30일 칼레드 키아리 유엔 정무·평화구축국(DPPA) 중동·아태·유럽·중남미 담당 사무차장보와 화상 면담을 갖고 중동 전쟁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외교부는 "다음주 이 대표는 유엔 중동평화과정 특별조정관 대행, 유럽연합(EU) 중동평화과정 특별대표 등과의 화상 면담을 통해 중동지역 정세 및 주요 동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달 10일 중동평화 정부대표로 임명된 바 있다. 이는 이란 전쟁을 계기로 중동 전담 고위급 인력의 필요성이 커지며 신설된 직위다.

앞으로 이 대표는 중동 전쟁 장기화에 대응해 다자무대에서의 고위급 소통을 강화하고,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를 포함한 중동의 평화 의제를 포괄적으로 다루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plusyo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