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제르바이잔 외교장관 통화…지역 정세 등 논의

조현 외교부 장관 ⓒ 뉴스1
조현 외교부 장관 ⓒ 뉴스1

(서울=뉴스1) 임여익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29일 제이훈 바이라모프 아제르바이잔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전반과 실질 협력, 지역 정세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지난해 6월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됐을 때 아제르바이잔 측이 한국인의 대피를 지원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현 중동 상황과 관련해 한국인 보호를 위한 아제르바이잔 측의 지속적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조 장관은 오는 9월 제1차 한·중앙아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등 신북방 정책의 계승·발전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중앙아시아 지역과의 연계성을 강화중인 아제르바이잔과도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두 장관은 호혜적 관계 발전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고위급 교류, 실질 협력 등의 분야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plusyo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