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보훈병원장 간담회 개최…운영 상황·개선 사례 공유

보훈부, 지난 1월 산하기간 업무보고 이후 개선 사례 공유
중동전쟁 관련 의료용품 재고 확보 체계 관리 당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지난달 제주지역 보훈현장 소통 행보를 위해 보훈 위탁병원인 제주대학교병원을 현장방문해 입원한 국가유공자를 위문하는 모습. 2026.3.12 ⓒ 뉴스1 (국가보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스1) 김기성 기자 =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29일 전국 6개 보훈병원장과 간담회를 열고 보훈병원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 사례를 공유한다.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하는 간담회에는 권 장관을 비롯해 윤종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 중앙·부산·광주·대구·대전·인천 보훈병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산하기관 업무 보고 이후 각 보훈병원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한 운영 개선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 변화와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우수 의료인력 확충, 외래 대기시간 단축, 진료·수납 과정 개선 등 현장 중심 운영 개선 사례가 논의될 예정이다. 권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최근 중동전쟁 관련 주사기 등 의료용품 수급 불안에 동요하지 않고 정부 방침에 따라 적정 재고량을 확보하고 체계 관리를 지속할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권 장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훈 의료현장을 지켜온 의료진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면서 "현장에서 만든 변화와 경험의 바탕으로 보훈병원 간 협력을 강화하고 보훈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goldenseagu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