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석유화학업체 만나 "대체 수급선 확보에 총력"
한국화학석유협회 회원사들과 간담회
- 노민호 기자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은 17일 중동사태에 따른 에너지 위기가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주요 석유화학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간담회에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대체 수급선 확보에 총력전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또한 "대체 조달처 확보 시 정부의 외교적 지원이 필요한 경우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석유화학업계 관계자들은 나프타 수급을 위해 정부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대체 조달처 확보 시 정부와 업계 간의 긴밀한 소통,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우리 선박의 조속한 통항 지원 등을 조 장관에게 건의했다.
이번 간담회엔 여천NCC, GS칼텍스, S-OIL(010950), HD현대케미칼, 롯데케미칼(011170), 대한유화(006650), SK지오센트릭, 한화토탈에너지스 등 한국화학석유협회 회원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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