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차관, 국가유공자에 무료 식사 제공한 식당 방문

17일 서울 노원구, 18일 서울 영등포구 식사 나눔 식당 방문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왼쪽). 2026.3.13 ⓒ 뉴스1 이호윤 기자

(서울=뉴스1) 김기성 기자 =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이 17~18일 이틀 동안 국가유공자에게 무료 식사를 지원하는 식당들을 방문한다.

강 차관은 이날 오후 국가유공자 등에게 무료 식사를 나눈 사연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화제가 된 서울 노원구 소재 식당을 국가유공자들과 함께 방문해 감사의 뜻을 표할 예정이다.

이어 강 차관은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식당에 방문해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강 차관은 이날 일정에서 국가유공자 20여 명과 함께 식사하며 보훈 관련 의견도 청취한다.

강 차관이 18일 방문하는 영등포구 소재 업체는 지난 2024년 6월부터 5개 식당에서 국가유공자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했고 올해도 매월 1회 국가유공자들에게 무료 식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강 차관은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따뜻한 한 끼처럼 우리 사회 전반에서 이들을 예우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보훈문화가 뿌리내릴 때 나라를 위한 헌신에 합당한 보상과 예우가 실현될 수 있다"면서 "정부 역시 유공자를 비롯한 보훈 가족이 자긍심을 갖고 영예로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goldenseagu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