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남미협회, 창립 30주년 기념 '2026 라틴 포럼' 개최

 한병길 한·중남미협회(KCLAC) 회장이 15일 '2026년 라틴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KCLAC 제공)
한병길 한·중남미협회(KCLAC) 회장이 15일 '2026년 라틴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KCLAC 제공)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한·중남미협회(KCLAC)와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15일 '2026년 라틴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중남미협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경기 고양 중남미문화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문화원 설립자인 이복형 전 멕시코대사가 환영사를 했다. 이어 한병길 KCLAC 회장과 송기도 KF 이사장이 축사를 했다.

김원호 전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장은 '트럼프 2.0 시대의 중남미 정책과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우석균 서울대 교수는 '아르헨티나 레콜레타 공동묘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중남미문화원 경내를 둘러보고 중남미식 오찬을 가졌다.

KCLAC 측은 이번 포럼에 윤영관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 최준호 외교부 중남미국장, 박철 전 한국외대 총장, 송하진 전 전북도지사, 이금림 전 한국방송작가협회 이사장, 이영성 전 한국일보 사장, 김형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허순재 LIG 아큐버 대표 등 중남미 문화에 관심 있는 각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yoong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