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차관, 군 유류저장시설 점검…"어떤 상황에도 즉각 임무 수행"

"작전지속능력 보장 핵심, 군 유류 효과적 관리"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3일 육군 제1군단 유류저장시설을 방문해 운영 현황과 에너지 절약 시행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국방부 제공)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이두희 국방부 차관은 13일 육군 제1군단을 방문해 군 유류저장시설 운영 현황과 에너지 절약 시행 상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중동전쟁으로 인해 국제적 에너지 수급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안정적인 군 유류 확보를 기반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강조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이 차관은 군 유류저장시설에 대한 빈틈 없는 안전관리와 비상대응체계 구축을 당부하면서 "전·평시 작전지속능력 보장의 핵심인 군 유류를 효과적으로 확보하고 관리해 어떠한 상황에도 즉각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차관은 정부의 자원안보위기 경보단계 원유 분야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부대운영 효율을 높이고 지휘관의 판단 아래 창의적인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의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hg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