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드론 공방전' 예선 참가 21개 팀 선발…실증시험 예산 지원

승진훈련장서 대회 준비…9월 중 본선 개최

국방부 제공.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국방부는 '2026 대한민국 드론 공방전'의 예선전 참가 대상을 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3월 4일부터 약 1개월간 접수된 드론·대드론 분야 총 47개 기업·기관 지원팀 서면 평가 결과, 드론 분야 11개 팀, 대드론 분야 10개 팀 등 총 21개 팀이 예선 참가 대상으로 뽑혔다.

서면 평가를 통과한 팀에게는 총 25억 원 규모의 실증시험 예산이 지원돼 대회 참가를 위한 기술 개발 및 실험에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국방부 장관 명의의 대회참가 인증서가 제공된다.

선발된 팀들은 4월부터 육군 5군단의 포천 승진훈련장에 조성된 연습장을 활용해 대회를 준비하게 된다. 6월 2주 중 같은 장소에서 예선전을 치러 분야별 본선 진출 팀이 확정된다.

본선은 9월 2주에 개최되며, 예선을 통과한 드론 4개 팀과 대드론 4개 팀이 공방전을 치러 최종 우승팀을 선발한다.

hg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