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英 방산기업·韓 중소기업 절충교역 사업 설명회

방산혁신기업 등 90여 개 중소기업 참가
미사일 체계 개발·제작 'MBDA' 협력 희망 분야 공유

이용철 방위사업청장. 2025.12.24 ⓒ 뉴스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김기성 기자 = 방위사업청은 9일 대전테크노파크 디스플레이션에서 영국 방산기업 MBDA와 국내 중소기업 간 산업 협력을 위한 절충교역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절충교역은 해외에서 무기나 장비를 도입할 때 계약 상대방에게 기술 이전이나 부품 제작 수출 등의 반대급부를 확보하는 교역 방식이다.

MBDA는 미사일 통합시스템 기업으로, 공대공·지대공·공대지 등 다양한 유도무기 체계를 개발·생산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MBDA와 국내 중소기업 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절충교역을 통해 국내 기업의 국제 방산 공급망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열렸다.

설명회에는 방산혁신기업을 포함해 총 90여 개 중소기업이 참석해 △비행 및 무장 제어 △적외선 센서 및 신관 시스템 △디지털 신호처리기 등 MBDA가 협력을 희망하는 분야를 공유했다.

goldenseagu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