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균학회, 국회도서관서 제50회 정기학술대회 개최

국가보훈부 제공.
국가보훈부 제공.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국가보훈부가 후원하는 삼균학회 제50회 정기학술대회가 4월 9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학술 대회는 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와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단법인 선우재가 공동 주최한다. 올해 대회의 주제는 '삼균주의 사상과 균등사회의 지평'이다.

삼균주의는 정치·경제·교육 영역에서 균등한 기회를 보장해 인간의 존엄과 공화국의 기반을 확립하려는 사상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건국강령과 헌법정신 형성에도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

제50회를 맞이한 이번 학술대회에선 그동안 축적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삼균주의의 철학적 의미와 현실 적용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발표와 토론 등을 통해 삼균주의가 제기하는 균등의 가치가 오늘날 사회 통합과 공공성 회복에 어떤 방향을 제시할지도 논의된다.

kimye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