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 日 외무상과 통화…"호르무즈 관련 긴밀한 협력 강조"

지난해 10월 29일 조현 외교부 장관이 경북 경주에서 APEC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 계기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의 회담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뉴스1
지난해 10월 29일 조현 외교부 장관이 경북 경주에서 APEC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 계기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의 회담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뉴스1

(서울=뉴스1) 임여익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 전화 통화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자유로운 항행을 위한 양국 간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2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오후 5시 30분쯤부터 약 20분간 모테기 외무상과 통화하고, 한일 관계와 최근 중동 정세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두 장관은 중동 지역의 평화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자유로운 항행 및 안전 보장이 양국 안보와 경제에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이와 관련한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이들은 지난 1월 일본 나라에서 개최된 한일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정상 간의 돈독한 신뢰와 유대를 바탕으로 활발한 셔틀 외교를 이어감으로써 지금처럼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더 발전시켜 나가자고 합의했다.

plusyo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