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7년 만에 기후변화 협력 공동위…"대기질 개선 노력 강화"

외교부는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5차 한-중국 기후변화 협력 공동위원회(공동위)'에 견종호 기후변화대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제공)
외교부는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5차 한-중국 기후변화 협력 공동위원회(공동위)'에 견종호 기후변화대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제공)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한국과 중국 양국이 25일 베이징에서 '제5차 기후변화 협력 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이번 공동위는 지난 2019년 제4차 회의 개최 후 7년 만이다. 견종호 외교부 기후변화대사와 시아 잉시엔 중국 생태환경부 기후변화사 사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회의에서 양측은 국제무대에서 기후행동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고, 기후변화 분야에서도 소통을 지속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또한 자국이 국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기후·에너지 정책도 소개했다.

우리 측은 기후변화 문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대기질 개선에도 양국이 더욱 노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중국 측은 최근 발표한 제15차 5개년 계획의 주요 목표와 정책을 소개하고, 양국의 국내 탄소시장 정책과 현황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youm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