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지정 '백범의 해' 맞아 '백범일지 톺아보기' 특별강연
26일 임시정부기념관서…김구 선생 사상과 기록 재조명
- 허고운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국가보훈부는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이 '유네스코 기념 해'로 지정됨에 따라 김구 선생의 삶과 사상,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한 특별강연을 오는 26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백범일지 톺아보기'를 주제로 한 이번 강연은 김희곤 임시정부기념관장이 백범일지의 집필 배경과 과정, 다양한 판본, 내용 구성 등을 설명하고, '높은 문화의 힘'을 가진 아름다운 나라를 지향한 김구 선생의 철학과 가치를 되돌아본다.
김희곤 관장과 한경구 서울대학교 교수의 대담도 진행된다. 두 연구자는 유네스코에서 김구 선생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하게 된 계기와 과정, 가치 등을 살피고, 세계사와 문화인류학 관점에서 그 의미를 평가할 예정이다.
임시정부기념관은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독립의 길을 열다'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올해 총 4회 개최할 계획이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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