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연합사령관, 백령도 방문…"강도 높은 야외기동훈련" 주문
"적이 도발하면 원칙과 기준에 입각해 강력하게 대응"
- 허고운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은 12일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군사령관과 함께 백령도를 방문해 연합·합동 작전태세를 점검하고, 임무 수행 중인 한미 장병들을 격려했다.
진 의장은 전반기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FS)와 연계해 연합야외기동훈련 '워리어 실드'(WS)를 시행 중인 현장지휘관에게 "강도 높은 한미 연합 야외기동훈련을 통해 동맹의 힘을 현시하고, 실전적 연합작전 능력을 향상시킬 것"을 당부했다.
진 의장은 이어 "동맹의 압도적 능력으로 도발을 억제하고, 적이 도발한다면 원칙과 기준에 입각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재확인했다.
그는 장병들에게 "서해 북방한계선(NLL)과 수도권을 향하는 관문을 지키는 최전방 전초기지 백령도에서 국민을 보호하는 핵심적인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라며 국가를 위한 헌신과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진 의장과 브런슨 사령관은 전날엔 한미연합군사령부 전시지휘소(CP-TANGO)를 방문해 FS 상황을 점검했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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