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체류 한국인 66명 귀국길…카타르 임시 항공편 인천행
최근 중동 정세 악화 속 정부 귀국 지원 지속…총 108명 탑승
- 김예슬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중동 정세 불안으로 귀국을 희망한 우리 국민들이 카타르에서 출발한 임시 항공편을 통해 한국으로 향했다.
외교부는 11일 "한국시간 이날 오후 6시 6분 카타르 도하에서 출발한 카타르항공 인천행 임시 항공편에 우리 국민 66명을 포함해 총 108명이 탑승했다"고 밝혔다. 해당 항공편은 한국시간 기준 12일 오전 3시 2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정부는 최근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항공편 취소와 공항 운영 차질 등이 발생하자 현지 체류 국민의 안전한 귀국을 지원하고 있다.
앞서 정부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출발하는 전세기 운항을 추진해 우리 국민 귀국을 지원했으며, 레바논과 오만 등에서도 공관 차량 지원과 전세기 협조 등을 통해 우리 국민의 출국을 도운 바 있다.
외교부는 중동 정세를 예의주시하면서 현지 체류 국민 보호와 귀국 지원을 위한 대응을 지속할 방침이다.
yeseu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