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히어로즈 패밀리' 신학기 입학 축하 행사 연다
강윤진 보훈차관, 고등학교·대학교 입학 자녀 세종청사로 초청
- 허고운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국가보훈부는 국가를 위해 임무를 수행하다 희생된 전몰·순직군경의 자녀인 '히어로즈 패밀리' 중 올해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을 26일 정부세종청사로 초청해 격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강윤진 보훈부 차관이 입학을 앞둔 히어로즈 패밀리 10여명에게 졸업과 입학을 축하·격려하는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선물은 노트북과 학습기기 등으로,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 민간협력 기관인 우미희망재단과 초록우산에서 제공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선물 전달식 후 오찬과 세종청사 견학에 이어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서 합동 참배한 뒤, 각자의 아버지 묘역을 찾아 개별적으로 참배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강 차관은 "새로운 출발을 앞둔 히어로즈 패밀리 자녀들이 국가의 든든한 지지와 응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보훈부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가족이 일상 속에서 자긍심을 갖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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