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60조 加잠수함 사업' 한화오션·HD현대重 정부 지원 확약
CPSP 수주 위해 청와대 중심 관계부처 발굴 과제 범정부 지원
- 김기성 기자
(서울=뉴스1) 김기성 기자 = 방위사업청은 20일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 수주를 추진하는 한화오션(042660)과 HD현대중공업(329180)에 대한 정부 지원과 산업 협력(ITB) 이행 의지를 담은 확약서 서명식을 열었다.
이번 서명식은 국방부와 방사청, 산업통상부 등 범정부 차원 관계 부처 협업을 통해 CPSP 수주와 ITB 과제 이행의 정부 차원 의지를 캐나다 정부에 전하는 의미를 갖는다.
확약서에는 CPSP 수주를 위해 청와대를 중심으로 관계 부처가 함께 발굴한 산업 협력 과제를 범정부 차원에서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겼다.
청와대와 관계 부처는 산업 협력 과제를 구체화하고 이행 관리 체계를 강화해 제안 과제의 충실한 이행과 국제적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방사청에 따르면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은 지난해 2월 원팀을 구성해 같은 해 11월 캐나다의 제안요청서 공고를 계기로 상호협력해 제안서를 준비했다. 이 과정에서 청와대를 중심으로 관계 부처 협업을 통해 산업 협력과제를 발굴·구체화해 제안서에 담았다.
캐나다는 1980~90년대 도입한 노후 잠수함을 대체하기 위한 최대 60조 원 규모의 초계 잠수함 사업 발주 사업을 준비 중이다. 캐나다는 3월 초에 최종 제안서를 받아 상반기 중 우선 협상자를 선정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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