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네덜란드, 2+2 외교·산업 고위급 대화 개최
글로벌 경제안보 환경·공급망 현안 협력 방안 논의
-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한국과 네덜란드가 '2+2 외교·산업 고위급 대화'를 개최한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조현 외교부 장관과 여한구 통성교섭본부장이 네덜란드 다비드 반 베일 외교 장관, 아우케 더 브리스 통상개발장관과 11일에 2+2 외교·산업 고위급대화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한국과 네덜란드의 외교, 통상장관이 함께 참석하는 회의는 이번이 처음이다.
박 대변인은 "이번 회의는 정부가 한-캐나다 고위급 경제안보 대화에 이어 두 번째로 시도하는 형식의 회의"라면서 "양국이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만큼, 글로벌 경제안보 환경과 주요 공급망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회의 이후 조 장관은 반 베일 외교장관과 별도 오찬 회담을 갖고 한반도 및 지역 정세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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