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차관, 독거유공자 가구 방문해 위문품 전달
보훈부, 2월까지 겨울철 취약 계층 국가유공자 집중 관리 기간 운영
- 김예원 기자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거주하는 독거유공자 2가구를 직접 찾아 쌀과 생필품, 식품 등 겨울나기 위문품을 전달한다.
국가보훈부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전국 지방보훈관서 27곳과 '겨울철 취약 계층 국가유공자 집중관리 기간'을 운영 중이다. 전국 지방보훈관서별로 고령·독거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 겨울나기 위문품을 전달하고 생활 실태 점검, 복지서비스 안내 등을 진행하고 있다.
강 차관은 "홀로 생활하시는 고령 국가유공자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철을 보내도록 세심하게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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