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서울청, '사랑의 겨울내의 나눔' 위문 실시

저소득 보훈가족에게 내의 438벌 지원

보훈부 서울청 제공.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과 예금보험공사(예보)가 보훈 가족을 대상으로 '사랑의 겨울내의 나눔' 위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예보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보훈 가족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저소득 보훈 가족을 위해 겨울내의 438벌을 지원한다.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장과 유대일 예금보험공사 부사장은 서울시 중구에 거주하는 월남전 참전유공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유공자분들의 위대한 헌신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imye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