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 26일 서울서 개최
중남미 장차관들, 외교1차관 주최 만찬 등 참석
-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외교부는 오는 26일 서울에서 '2025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에콰도르, 브라질, 아르헨티나, 과테말라, 페루, 멕시코, 도미니카공화국 등 중남미 7개국 장·차관을 포함한 고위 인사와 정부, 학계, 기업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은 △글로벌 도전과제 대응 협력 △자유무역협정(FTA) 활용·경제 협력 강화 △인공지능(AI)·우주항공·청정에너지 등 미래 협력 분야 발굴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포럼에 참석하는 중남미 고위 인사들은 박윤주 외교부 1차관 주최 공식 환영 만찬과 김희상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 주최 네트워킹 오찬에도 참여한다.
오는 27일에는 첨단산업 시설 시찰과 함께 양자 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yoong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