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AI 경계 작전 모델' 최우수
딥러닝 알고리즘으로 악천후 경계 작전 가능하게 설계…행안부 '왕중왕전' 나가
- 김예원 기자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국방부가 2025년 국방부 정부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선 육군 인공지능(AI)센터 AI 운영관리과의 '군 AI 경계 작전모델 개발을 통한 AI 기반 첨단 과학기술 강군 발전'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엔 국방부 본부 및 각 군 소속기관으로부터 혁신 사례 25건이 접수됐으며, 혁신자문단과 내부 위원 평가 결과 고득점순으로 10건이 본선에 올랐다. 최종 순위는 현장 전문가 평가(70점 만점)과 사전 온라인 국민 심사(30점 만점)를 종합해 결정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군 AI 경계 작전모델은 딥러닝 알고리즘과 하이퍼 네트워크 기반 기술로 작전 특화형 객체 탐지와 행동 분석을 실현, 야간이나 악천후 등 열악한 조건에서도 안정적 경계 작전을 수행한다는 내용이다.
병력 감소 등 변화하는 국방 환경에서 경계 작전의 신뢰성을 높이고 군이 과학기술 기반 첨단 강군으로 나아가는 데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국방부 보건정책과의 '병사 진료비 청구 방식 혁신을 통한 진료비 신속 지급 체계 구축', 국군의무사령부 의료종합 상황센터의 '하늘길을 열어 생명을 지킨다! 군-소방이 함께 만드는 생명의 골든타임' 등이 우수상을 받았다.
국방부는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사례를 연말에 열리는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혁신 왕중왕전'의 국방부 대표 사례로 제출할 예정이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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