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미경 여행작가, ‘한-볼리비아 문화 교류 기여’ 공로상 수여
우유니 사막 한국 최초 소개 등 양국 여행 증진에 기여…볼리비아 정부가 수여
- 김예원 기자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여행작가이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홍보대사인 노미경 씨(59)가 한국과 볼리비아 여행 증진에 기여한 공로상을 받았다.
볼리비아 정부는 26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있는 노 작가의 사무실에서 노 작가의 공로에 감사의 뜻을 표하는 상을 수여했다. 파블로 오시오 부스티요스 주한 볼리비아 대사가 정부를 대표해 참석했다.
노 작가는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을 KBS 아침마당 등을 통해 최초로 국내에 알리면서 한국과 볼리비아 여행 증진 및 문화 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노 작가는 전 세계 150개국을 여행한 여행 전문가이자 작가로 활동하며 여러 편의 여행기를 출간하기도 했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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