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유격 악!" 간호에서 전투로… 국군간호사관생도의 유격훈련

간호사관생도 3학년 유격훈련 실시
산악 및 하천장애물 극복, 침투 및 도피, 탈출 훈련 등 도입

국군간호사관학교 3학년 생도들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전남 화순군 동복유격훈련장에서 유격훈련을 받고 있다. 이번 훈련은 산악 및 하천장애물 극복, 침투 및 도피, 탈출 훈련 등이 새롭게 도입됐으며, 생도들은 각종 악조건을 극복할 수 있는 체력과 전투기술을 배양하게 된다.(국군간호사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6.11/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국군간호사관학교 3학년 생도들이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전남 화순군 동복유격훈련장에서 유격훈련을 받고 있다. (국군간호사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6.11/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국군간호사관학교 3학년 생도들이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전남 화순군 동복유격훈련장에서 유격훈련을 받고 있다. (국군간호사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6.11/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국군간호사관학교 3학년 생도들이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전남 화순군 동복유격훈련장에서 유격훈련을 받고 있다. (국군간호사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6.11/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국군간호사관학교 3학년 생도들이 유격훈련에 돌입했다.

전남 화순군 동복유격훈련장에서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간호사관들의 비정규전 상황에서의 생존성과 전투지속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표 하에 진행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그동안 실시하지 않았던 산악 및 하천장애물 극복, 침투 및 도피, 탈출 훈련이 도입돼 전투병 및 장교들과 동일한 수준의 훈련이 진행된다.

생도들은 고강도 유격훈련을 통해 각종 악조권을 극복할 수 있는 체력과 전투기술을 배양하게 된다.

국군간호사관학교 3학년 생도들이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전남 화순군 동복유격훈련장에서 유격훈련을 받고 있다. (국군간호사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6.11/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국군간호사관학교 3학년 생도들이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전남 화순군 동복유격훈련장에서 유격훈련을 받고 있다. (국군간호사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6.11/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국군간호사관학교 3학년 생도들이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전남 화순군 동복유격훈련장에서 유격훈련을 받고 있다. (국군간호사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6.11/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국군간호사관학교 3학년 생도들이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전남 화순군 동복유격훈련장에서 유격훈련을 받고 있다. (국군간호사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6.11/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pre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