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해군 대외협력실장, 전쟁사업기념회 방문
- 김예원 기자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안토니노 프렌자 이탈리아 해군 대외협력실장(해군 준장)이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사업회를 방문해 백승주 회장과 국제 안보 정세에 대한 대화를 5일 나눴다.
백 회장은 "6·25전쟁 당시 이탈리아는 의료지원 부대를 파병해 전상자뿐 아니라 민간인 치료와 구호 활동을 해준 고마운 나라"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프렌자 실장도 한국에 대해 "양국 모두 반도 국가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해양력을 기반으로 번영과 평화를 함께 모색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환담 후 프렌자 실장은 참모들과 6‧25전쟁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쟁기념관 내 6‧25전쟁Ⅰ,Ⅱ전시실을 관람했다.
이탈리아는 6‧25전쟁 당시 유엔 회원국이 아니었지만,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한국을 돕기 위해 제68 적십자 야전병원을 설립해 1951년부터 1955년까지 연인원 128명의 의료진을 파병했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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