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1500억원 들여 K2 전차·헬기 성능 극대화 사업 추진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기품원·신속원과 업무 위탁 체결
- 김예원 기자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방위사업청이 우리 군 전력의 성능 극대화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국방기술품질원(기품원),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신속원)과 1500억 원 규모 업무 위탁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상 사업은 지난 1월 2025년도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추진위원회에서 선정한 △육군 K2 전차 조종수 열상 잠망경 전투 효율성 개선 △해군 호위함(FFX-Ⅰ) 헬기이송장치 성능개선 △공군 KAMD 작전센터 SW 기능개선 △육군과 해병대의 ARTHUR-K1K 내부 장착형 발전기 개조 개발 등 총 18건이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기품원은 10건, 신속원은 8건의 사업을 관리 위탁하게 되며, 규모는 1504억 원이다. 사업 계획 추진을 위한 입찰 공고는 올해 상반기 내 진행될 예정이다.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은 운용 중인 무기 체계에 대해 장비의 품질과 운용성 등을 향상하는 제도다. 2022년부터 지금까지 총 44건의 사업이 진행됐다. 방위사업청은 2023년부터 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기품원과 신속원을 사업 관리 전문 기관으로 지정, 관리 업무를 위탁하고 있다.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위탁 대상이 된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을 쏟을 것"이라고 했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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