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혹한의 칼바람도 녹인다' 육군 제1보병사단, 혹한기 훈련 실시

수리온 헬기를 이용한 공중강습 훈련 실시… '적 후방 교란 및 작전적 요충지 점령'
적 화학탄 공격 대비한 대량전상자 처치 훈련 실시

13일 경기 파주시 문산읍 소재 인근 훈련장에서 육군 제1보병사단 필승대대 장병들이 '2025년 혹한기 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된 '공중강습작전'을 하고 있다. 2025.2.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3일 경기 파주시 문산읍 소재 인근 훈련장에서 육군 제1보병사단 필승대대 장병들이 '2025년 혹한기 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된 '공중강습작전'을 하고 있다. 2025.2.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3일 경기 파주시 문산읍 소재 인근 훈련장에서 육군 제1보병사단 필승대대 장병들이 '2025년 혹한기 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된 '공중강습작전'에서 KUH-1(수리원) 헬기에서 하차해 목표지로 향하고 있다. 2025.2.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3일 경기 파주시 문산읍 소재 인근 훈련장에서 '2025년 혹한기 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된 '대량 전상자 처치 훈련'에 참가한 육군 제1보병사단 장병들이 전상자에 대한 응급처치와 후송을 하고 있다. 2025.2.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3일 오후 경기 파주시 문산읍 소재 인근 훈련장에서 '2025년 혹한기 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된 '대량 전상자 처치 훈련'에 참가한 육군 제1보병사단 장병들이 전상자에 대한 응급처치와 후송을 하고 있다. 2025.2.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3일 오후 경기 파주시 문산읍 소재 인근 훈련장에서 '2025년 혹한기 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된 '대량 전상자 처치 훈련'에 참가한 육군 제1보병사단 장병들이 방사능 측정을 하고 있다. 2025.2.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3일 오후 경기 파주시 문산읍 소재 인근 훈련장에서 '2025년 혹한기 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된 '대량 전상자 처치 훈련'에 참가한 육군 제1보병사단 장병들이 부상병을 옮기고 있다. 2025.2.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파주=뉴스1) 김진환 기자 = 육군 제1보병사단이 혹한의 날씨에서도 작전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파주시 일원에서 2025 혹한기 전술훈련에 돌입했다.

이날 1사단은 수리온(KUH-1) 헬기를 이용한 적 후방 교란 및 작전적 요충지 점령을 위한 공중강습 훈련을 시행했으며, 적 화학탄 공격에 대비한 대량전상자 처치 및 전투력 복원 등 전술적 조치훈련을 진행했다.

한편, 이번 혹한기 전술훈련은 실전적인 동계 전투기술과 전면전 작전계획 수행능력 배양을 목표로 두고, 마일즈 장비를 활용한 쌍방 훈련과 부대 임무 필수 과업목록(UMTEL)에 기반한 국면별 상황 조치 및 임무 수행 능력을 숙달한다.

또한, 적 자폭 드론 및 대응 사격에 의한 자주포 피해 상황을 가정하여 엔진 교체, 궤도 이단 조치, 진지 변환 등 다양한 전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실전적 전투 수행능력 숙달 및 강화에 중점을 둔다.

13일 경기 파주시 문산읍 소재 인근 훈련장에서 열린 '2025년 혹한기 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된 '공중강습작전'에서 육군 제1보병사단 필승대대 장병들을 태운 KUH-1(수리온) 헬기가 목표지로 착륙하고 있다. 2025.2.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3일 경기 파주시 문산읍 소재 인근 훈련장에서 육군 제1보병사단 필승대대 장병들이 '2025년 혹한기 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된 '공중강습작전'에서 KUH-1(수리원) 헬기에서 하차해 목표지로 향하고 있다. 2025.2.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3일 경기 파주시 문산읍 소재 인근 훈련장에서 육군 제1보병사단 필승대대 장병들이 '2025년 혹한기 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된 '공중강습작전'에서 KUH-1(수리원) 헬기에서 하차해 목표지로 향하고 있다. 2025.2.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3일 경기 파주시 문산읍 소재 인근 훈련장에서 육군 제1보병사단 필승대대 장병들이 '2025년 혹한기 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된 '공중강습작전'을 하고 있다. 2025.2.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3일 경기 파주시 문산읍 소재 인근 훈련장에서 육군 제1보병사단 필승대대 장병들이 '2025년 혹한기 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된 '공중강습작전'을 하고 있다. 2025.2.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3일 경기 파주시 문산읍 소재 인근 훈련장에서 육군 제1보병사단 필승대대 장병들이 '2025년 혹한기 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된 '공중강습작전'을 하고 있다. 2025.2.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3일 경기 파주시 문산읍 소재 인근 훈련장에서 열린 '2025년 혹한기 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된 '공중강습작전'에서 육군 제1보병사단 필승대대 장병들을 태운 KUH-1(수리온) 헬기가 목표지로 착륙하고 있다. 2025.2.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3일 오후 경기 파주시 문산읍 소재 인근 훈련장에서 '2025년 혹한기 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된 '대량 전상자 처치 훈련'에 참가한 육군 제1보병사단 장병들이 차량 제독 작업을 하고 있다. 2025.2.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3일 오후 경기 파주시 문산읍 소재 인근 훈련장에서 '2025년 혹한기 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된 '대량 전상자 처치 훈련'에 참가한 육군 제1보병사단 장병들이 전상자에 대한 응급처치와 후송을 하고 있다. 2025.2.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3일 오후 경기 파주시 문산읍 소재 인근 훈련장에서 '2025년 혹한기 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된 '대량 전상자 처치 훈련'에 참가한 육군 제1보병사단 장병들이 전상자에 대한 응급처치와 후송을 하고 있다. 2025.2.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3일 오후 경기 파주시 문산읍 소재 인근 훈련장에서 '2025년 혹한기 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된 '대량 전상자 처치 훈련'에 참가한 육군 제1보병사단 장병들이 전상자에 대한 응급처치와 후송을 하고 있다. 2025.2.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3일 오후 경기 파주시 문산읍 소재 인근 훈련장에서 '2025년 혹한기 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된 '대량 전상자 처치 훈련'에 참가한 육군 제1보병사단 장병들이 전상자에 대한 응급처치와 후송을 하고 있다. 2025.2.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3일 오후 경기 파주시 문산읍 소재 인근 훈련장에서 '2025년 혹한기 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된 '대량 전상자 처치 훈련'에 참가한 육군 제1보병사단 장병들이 전상자에 대한 응급처치와 후송을 하고 있다. 2025.2.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3일 오후 경기 파주시 문산읍 소재 인근 훈련장에서 '2025년 혹한기 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된 '대량 전상자 처치 훈련'에 참가한 육군 제1보병사단 장병들이 전상자에 대한 응급처치와 후송을 하고 있다. 2025.2.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3일 오후 경기 파주시 문산읍 소재 인근 훈련장에서 '2025년 혹한기 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된 '대량 전상자 처치 훈련'에 참가한 육군 제1보병사단 장병들이 부상자 제독 작업을 하고 있다. 2025.2.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3일 경기 육군 제1보병사단 필승대대 장병들이 '2025년 혹한기 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된 '공중강습작전'에서 KUH-1(수리원) 헬기에서 하차해 목표지로 향하고 있다. 2025.2.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kwangshinQQ@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