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유엔참전용사 후손 교류캠프…19개국 148명 참여

6박 7일간 서울·부산 등에서 안보 견학 및 문화 체험

2024 유엔참전용사 후손 교류캠프 홍보 이미지.(국가보훈부 제공)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국가보훈부는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유엔참전용사 후손 교류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9년 시작해 올해로 15회를 맞는 유엔참전용사 후손 교류캠프에는 국내외 대학교에 재학 중인 참전용사의 후손과 대학생 등 19개국 148명이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참전유공자 후손 20명과 국내 대학 재학생 67명이, 국외에선 유엔참전용사 후손 39명과 참전국 출신 국내 대학 유학생 22명이 캠프 활동을 함께 한다.

캠프 프로그램은 발대식, 전쟁기념관·유엔기념공원 등 참전 관련 시설 방문, 토크 콘서트, 비무장지대(DMZ) 안보 견학 등으로 구성되며, 서울과 부산 등에서 문화 체험과 조별 임무 수행도 진행된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대한민국과 유엔참전국 후손들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한 유엔 참전의 역사를 잊지 않고 영원히 기억·계승할 수 있도록 보훈을 통한 교류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g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