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곁엔 우리가 있습니다"… 軍 장병 이야기 담은 광고 공개
발레리나 꿈꾸던 육군 중사 등 현역 장병 11명 참여
- 허고운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국방부가 '우리 곁에 늘 함께 있는' 국군 장병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 광고를 공개했다.
6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우리 군이 국민과 동떨어져 있는 존재가 아니라 늘 가까이 있는 가족이자, 친구·이웃'이란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것으로서 이날부터 TV와 소셜미디어(SNS)에서 볼 수 있다. 오는 14일부턴 KTX·SRT, 서울지하철 2호선 내에서도 방영된다.
국방부의 이번 광고영상 제작엔 현역 장병 11명이 참여했다. 한때 발레리나를 꿈꾸다 군인이 된 이지영 육군 중사(진)와 해외유학 중 군복무를 위해 귀국한 이태웅 육군 병장, 셰프 출신의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요원, 임관 후 처음 자취 생활을 시작했다는 김원준 해군 대위(진), 두 아이의 아버지인 정동훈 공군 상사, 갓난 딸아이가 최근 '뒤집기'에 성공했다는 장희수 해병대 대위 등이 그 주인공이다.
국방부는 이번 광고 제작에 대해 "'많은 국민이 군의 일원으로 대한민국을 수호했고, 군인도 대한민국 국민이다'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했다"며 "광고 주제에 관해선 직원들을 대상으로 4일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방과 군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국민과 군의 일체감을 강조하는 게 가장 적합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연말연시에 변함없이 국민 곁의 한 사람으로 대한민국을 지켜갈 국군에 대한 국민의 성원과 지지가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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