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자랑스러운 기품원人'에 김호진 책임연구원

"함정 분야 정부품질보증업무로 군수품 품질관리·신뢰성 향상 기여"

건영 국방기술품질원장(왼쪽)과 김호진 책임연구원.(국방기술품질원 제공)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국방기술품질원(기품원)의 '2023년 자랑스러운 기품원인(人)'에 김호진 책임연구원이 선정됐다.

4일 기품원에 따르면 김 연구원은 1998년 2월 입사 이래 함정 분야 정부품질보증업무를 수행하며 군수품 품질관리와 신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에 '자랑스러운 기품원인'상을 받게 됐다.

'자랑스러운 기품원인'상은 성실히 직무를 수행하고 업무성과가 뛰어나 다른 직원에 귀감이 되는 직원을 시상하기 위해 2012년 제정됐다.

기품원은 김 연구원에 대해 "함정 분야 정부품질보증업무를 수행하는 초기 단계에 업무 전문성을 확보하고 관련 제도를 정립하려고 했고, 2005년엔 방위사업청 개청준비단에 참여해 함정 정부품질보증 정책과 방향을 수립하는 업무를 맡았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또 △2021년엔 정책기획부장으로 일하면서 기품원의 미래품질관리 발전전략을 세우고, 방산기술보호센터 설립에 기여했고, △올해는 기품원이 처음 수행하는 함정 분야 개발단계 품질관리 업무를 맡는 등 "함정 무기체계 기술과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기품원이 전했다.

이와 함께 기품원은 3대 경영전략 분야별로 업무성과가 뛰어난 구승환(기술연구 분야)·최종수(품질연구 분야) 선임연구원과 송치훈(기관경영 분야) 책임연구원 등 직원 3명을 '2023년 우수 기품원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품원은 구 연구원에 대해 "국방신뢰성연구센터의 중장기 계획·예산을 수립하고 신뢰성 업무를 법제화하는 등 신뢰성 업무의 제도적 기반을 확보하는데 기여했다"며 "방산물자의 신뢰성 평가를 적극 수행해 신뢰성 전문기관으로 위상을 높이는 데 공헌했다"고 설명했다.

또 최 연구원에 대해선 "품질관리 중장기 발전 방안을 수립하고 이행하는 데 기여했다"며 "미래 군수품 품질관리에 필요한 국방 품질데이터 분석 업무를 고도화하는 등 품질 정책·제도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송 연구원은 "최적의 정보화 사업 추진을 위한 기관 정보화전략계획(ISP)을 세우고 정보통신 보안을 강화해 사이버보안 위협에도 안전한 전산 환경을 구축하는 데 힘썼다"고 기품원이 전했다.

pej8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