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우호협회, 25일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대통령실 제공) 2023.4.2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한미우호협회와 국제안보교류협회가 오는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미동맹 70년사 회고와 재도약 모색'을 주제로 한미동맹 세미나를 개최한다.

24일 한미우호협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면서 지난달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된 한미정상회담의 성과·의의를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선 이종섭 국방부 장관의 기조연설을 허태근 국방정책실장이 대독할 예정이다.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세미나 1세션에선 박휘락 전 국민대 정치대학원장이 '미국의 대(對)한반도 억제전략의 변화 역사와 북핵 시대 미국의 확장억제의 발전 방향', 그리고 한용섭 국제안보교류협회장이 '한미동맹에 대한 4대 도전요소와 극복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또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가 '한미 경제안보동맹의 미래'를 주제로 오찬 연설을 한다.

세미나 2세션은 박태호 서울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윤석진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원장이 '한미 경제과학기술 협력이 한국경제의 선진화에 미친 영향과 미래 발전 과제', 임성호 경희대 교수가 '한미 교육협력의 역사와 성과, 미래의 발전 과제'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엔 황진하 한미우호협회장과 한철수 명예회장, 권영해 전 국방부 장관, 조완규 전 교육부 장관, 홍양호 전 통일부 차관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미우호협회는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이번 세미나가 한미동맹 70년 역사를 회고하고 발전과제를 제시함으로써 한미동맹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수 있는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회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hg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