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올 연말까지 '국방개혁2.0' 과제 95% 달성"
서욱 "미래 국방발전 마중물 돼야"
- 허고운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우리 군이 올해 말까지 '국방개혁2.0' 추진과제의 95%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3일 국방부가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서욱 장관 주재로 '국방개혁2.0' 추진평가회의'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국방개혁2.0'은 지난 2018년 7월 발표된 문재인 정부의 국방개혁안으로서 육해공 등 각 군의 합동성 강화, 불합리한 관행·부조리 척결, 군수개혁 추진, 사이버 안보 역량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국방부에 따르면 '국방개혁2.0'의 그동안 추진성과를 정량·정성적으로 진단한 결과, 개혁과제의 평균 추진 진도는 88%였다. 국방부는 올해 말까진 95%를 달성해 대부분 과제를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이날 회의에선 국방개혁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내년 이후 지속 반영이 요구되는 과제와 신규 반영이 필요한 과제 등도 논의했다.
국방부는 미래 안보환경·국방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방전략을 발전시키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합동성 기반의 군사전략 및 작전개념 설정, 차세대 게임체인저 확보 등 혁신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그동안 국방개혁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온 관계기관 모두의 노력을 치하한다"며 "노력의 결실이 미래 국방발전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경주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회의엔 합동참모본부와 각 군, 방위사업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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