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 지역 ODA의 미래는…코이카, 부산 개발협력포럼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

부산개발협력포럼(코이카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민선희 기자 = 한국국제협력단(KOICA, 코이카)이 부산시, 부산국제교류재단과 공동으로 부산 개발협력포럼을 개최한다.

18일 코이카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개발협력 사업과 문화:공적개발원조(ODA)의 미래, 부산 영상·영화에서 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영상·영화 메카도시 부산의 특징과 강점을 살린 ODA 개발방안을 논의한다.

포럼은 개회식과 3개의 세션으로 이루어지며 1, 2 세션은 연사들의 발표로 3세션은 종합토론으로 구성된다.

김기환 부산광역시 성장전략국장이 개회사를, 송진호 코이카 사회적가치경영본부 이사가 축사를 맡고, 정정숙 한국문화기획평가연구소 연구소장이 문화 ODA의 정의와 효과 그리고 예시를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제1세션에서는 '개발협력과 문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성훈 코이카 비상임이사는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시대 : 문화 ODA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고, 유은정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교류기획팀장이 '문화동반자 사업을 통해서 본 문화 ODA의 필요성'을 논의한다.

제2세션에서는 이번 포럼의 주제인 'ODA의 미래, 부산 영상영화에서 보다'에 대한 심도 깊은 있는 이야기가 이어진다.

성상철 부산영상위원회 사무처장이 '영상영화 ODA발굴을 위한 노력과 과제'를 발표한다. 이를 통해 영화 도시 부산의 영상·영화부문 ODA 사업 참여 사례와 부산 ODA 발굴 확대를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윤지영 부산연구원 연구위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영상영화 ODA의 미래 가치'를 설명한다. 윤 위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증가하는 문화 관련 ODA 수요 속에서 부산 ODA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은 종합토론으로 1, 2 세션의 발표자들과 화상 채널을 통해 패널로 참여하는 인도네시아, 라오스 등의 전문가들이 함께 토론을 진행한다.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busanodaforum.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자에게는 발표자료집 등이 제공된다.

홍순범 코이카 부산사무소장은 "이번 부산개발협력 포럼을 통해 지자체와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 특화 개발협력 발굴을 위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정보 공유의 장이 열리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전했다.

부산 개발협력포럼(코이카 제공)ⓒ 뉴스1

minss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