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배지' 단 이홍기·디오·시우민…"호국영웅 기억"
군 뮤지컬 '귀환' 내일 첫 공연
- 이원준 기자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군 복무 중인 FT 아일랜드의 이홍기 상병과 엑소의 도경수(디오), 김민석(시우민) 상병이 6·25전쟁 미수습 전사자의 귀환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은 '태극기 배지'를 달았다.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는 '끝까지 찾아야 할 122609 태극기' 캠페인에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의 출연진이 동참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직 유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국군 전사자 12만2609명을 기억하자는 취지로 시작했다. 미수습 호국영웅을 상징하는 태극기 배지를 동일한 수량으로 제작·배포한다.
전사자 유골함을 감싼 태극기 모습을 형상화한 배지는 NH농협은행과 GS25 매장을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귀환'의 주인공 역할을 맡은 이홍기, 도경수, 김민석 상병도 뮤지컬 리허설 현장에서 태극기 배지를 서로 달아주며 캠페인 동참 의지를 밝혔다. 도경수 상병은 "12만2609명의 호국영웅을 끝까지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귀환'은 군 복무 중인 연예인 출신 병사들이 대거 출연하는 육군 창작 뮤지컬로, 6.25 전쟁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용사들의 유해 발굴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오는 16일부터 7월12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한다.
wonjun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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