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美 샌프란시스코에서 한미외교장관회담 개최"(상보)

한반도 비핵화·평화정책 상황 평가 및 대응방안 협의
중동정세 포함 국제문제 등에 대해서도 의견 교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30일(국내 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Mike Pompeo) 국무장관과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갖기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외교부 제공) 2019.3.3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오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한미 외교장관 회담이 열린다고 외교부가 9일 밝혔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하며 회담에서 양 장관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상황 평가와 향후 대응방안, 한미관계의 포괄적·호혜적 발전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최근 중동지역 정세를 포함한 지역 그리고 국제 문제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이번 회담은 두 장관 간 열 번째 회담"이라며 "이번 회담이 굳건한 한미동맹을 재확인하는 한편 지역·글로벌 차원의 공조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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